중소기업 정책자금 규모

코로나와 여러 가지 재해들 그리고 외부적 요건들에 의해 경영에 어러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몇몇 곳의 기업들이 아닌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 정책자금 규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이란

 

신용도가 낮아도 기술 사업성에 비전이 보이는 유망한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장기간동안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창업기에는 2조 2,300억 원 재도약기에는 6,619억 원 등으로 각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공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의 자금 신청은 운전자금 5억 원 시설자금 60억 원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방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의 경우 과거와는 다르게 서류를 먼저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의 신청 정보는 매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 기재되기 때문에 꼭 확인하시고 놓치시는 일이 없으셔야 하며 혹시나 모르는 대출을 알선해 준다거나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의 중개인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창업 중소기업

업력이 7년이 되지 않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1조 9,300억 원을 지원하며 만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자에게는 청년전용창업자금이라 하여 2.5%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해 줍니다. 지원 규모는 2022년에 비해서 2023년에 400억 원이 확대가 되었으며 교육과 멘토링을 동시 지원하고 정부지원 연구개발 기술과 특허 등의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3,000억 원을 공급합니다.

 

성장 중소기업

성장기에 해당되는 중소기업에는 3,570억 원을 지원하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000억 원은 수출 규모가 10만 불 미만인 내수중심의 수출 초보기업을 공급하고 그다음 이보다 수출 경험이 있는 수출 규모 10만 불 이상의 기업에는 이차보전을 통해서 2,570억 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업력이 7년 이상이 되었다면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기업처럼 규모를 확장하는 시기에 진입한 중소기업의 경우 기계 설비 도입과 공장 건축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운전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직접 융자 형태로 1조 1,250억 원과 대출 이차보전을 통하여 5,400억 원을 공급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매출실적이나 신용도 등으로 인해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자산유동방식(P-CBO)을 통해 회사채 발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재도약 중소기업

재도약 중소기업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해당되며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2,589억 원을 지원하며  이 중에서 1,500억 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환율 변동 또는 거래처의 도산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

 

그 외 1,089억 원은 태풍으로 인해 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속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한 새로운 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500억 원 폐업한 업체가 다시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750억 원 부실 우려 기업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780억 원을 지원합니다.

 

마무리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국가 경제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러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과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인 거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